가수 윤종신이 아내 전미라와 두 딸과 함께한 나들이 일상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군산 월명공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원 산책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전미라와 두 딸들의 모습과 호숫가에서 물놀이를 하는 딸들의 모습 등이 담겨 있다.

특히 엄마를 닮아 큰 키와 쭉 뻗은 긴 팔과 다리를 자랑하는 딸들의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윤종신, 전미라 부부는 지난 2006년 결혼해 2007년 첫째 아들 라익을 품에 안았다. 이후 2009년 둘째 딸 라임, 2010년 셋째 딸 라오를 출산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윤종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