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톱스타 곽부성이 아내와 두 딸과 함께 행복한 명절을 보냈다.
곽부성의 아내 팡위안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석을 맞이해 두 딸과 함께 보름달을 보러간 곽부성과 팡위안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딸과 치파오를 맞춰 입은 팡위안은 모델 출신 답게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곽부성 역시 이날 자신의 SNS에 "온가족이 즐겁게 보내길 바란다"는 글과 함께 팡위안이 올린 사진을 게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곽부성은 지난 2017년 4월 23세 연하 중국 모델 팡위안과 2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곽부성과 팡위안은은 결혼 5개월만인 2017년 9월 첫째 딸을 품에 안았고, 2019년 4월에는 54세의 나이에 둘째 딸을 얻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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