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22일 밤 최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연휴의 복이는 한 뼘 더 자랐고 저는 와장창 늙었어요. 너무 힘들다 연휴 ㅋㅋㅋㅋ”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과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최희의 딸 ‘복이’의 사진이 담겨있다. 오동통한 볼살과 야무진 입술, 깜찍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많이 컸네요”, “점점 엄마 닮아가는 듯”, “완전 공감.. 저도 10년은 늙은듯해요”, “아이 웃음소리 한 번에 피로를 잊습니다”, “너무 사랑스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희는 2020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 같은 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E채널 ‘맘 편한 카페’ 진행을 맡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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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