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김사랑, 미모 실화? 대학생이라고 해도 믿겠네 [★SHOT!]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1.09.23 05: 14

김사랑이 사랑스러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새벽 김사랑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추석잘보내셨나요? 무서운 강아지 인데..함 안아 보네요.포메라니안 무서움 귀가 쫑긋해서 만져보고 싶은데 ㅠㅠ”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하얀색 모자를 눌러쓴 김사랑은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그가 “무섭다”고 언급한 강아지는 귀여운 외모에 순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랑씨 반려견인줄”, “무서운 것 치고 잘 안으셨는데요?”, “강아지가 편한가보네요”, “둘 다 너무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00년 미스코리아로 데뷔한 김사랑은 최근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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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사랑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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