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의 딸이자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배수진이 '아들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배수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두아들이랑 한강 데이트. 킥보드 처음 타보는 래윤이 다음엔 더 잘타자ㅋㅋㅋㅋㅋㅋㅋㅋ"란 글을 올렸다. "#한강공원 #킥보드 #한강데이트 #4살아들 #강아지 #말"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킥보드를 타고 있는 4세 아들과 귀여운 반려견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그런가하면 앞서 피자, 감자튀김 등을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린 배수진은 “먹어도 살 안 찌는 체질이신가요? 부럽다”라는 댓글에 “아기 낳고 체질이 바뀌었어요”라고 답해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배수진은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한 명 두고 있으며 2020년 5월 이혼하며 결혼 생활을 마무리지었다. 최근엔 MBN 예능 ‘돌싱글즈’에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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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수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