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승무원 아내 "돼지런하게 먹고 +2kg"..예뻐서 괜찮아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9.23 07: 39

배우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 씨가 추석연휴 체중 증가에 대해 밝혀 공감을 자아냈다.
장인희 씨는 22일 자신의 SNS에 “돼지런하게 먹고 +2kg #연휴끝 #즐추”란 글을 게재했다. 여배우 급 미모로 유명한 장인희 씨 역시 추석 연휴 증가한 몸무게를 토로한 것.
앞서 장인희 씨는 SNS에 자신의 모습을 담은 어플 영상을 공개하며  “삼처넌이 아까운 아주미. 유행이라 해봤는데 저장할라고 하면 돈 내야 하네요?? 그래서 아이폰 화면기록(?)기능으로 녹화한 잔머리 대마왕 나야나”라며 “이케 생기믄 좋겠네(이렇게 생기면 좋겠네)”라는 겸손한 망언을 해 눈길을 끌기도.

이에 “어플 아닌게 더 이쁜데”, “이거 그냥 넌데?”, “이렇게 생기셨어요” 등의 댓글이 이어졌던 바다.
정태우와 장인희는 2009년 5월 결혼에 골인해 정하준, 정하린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SBS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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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인희 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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