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인생 최고 몸무게 71kg 충격 "모유 수유 하면 살 빠진다면서?"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9.23 08: 40

가수 나비가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나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대체 모유 수유하면 살 빠진다는 말은 어디로 간 거죠?”라며 비포 애프터 사진을 올렸다.
나비는 “분명히 4개월 전에 아기를 낳았는데 왜 배는 그대로고 육아하느라 종일 굶다가 몰아서 먹다보니 몸무게다 빠지기는커녕 몸은 점점 더 붓고 컨디션은 최악”이라며 “맞는 옷이 없어 남편 박스티 빌려 입고, 방송 스케줄 있는 날엔 펑퍼짐한 원피스만이 살 길”이라고 말했다.

나비 인스타그램

이어 나비는 “인생 최고 몸무게 찍은 지금! 예전 모습으로 다시 돌아갈래요! 더 늦기 전에 다이어트 시작합니다”고 덧붙였다.
특히 사진에는 나비의 인생 최고 몸무게가 찍혀있다. 무려 71kg를 찍었으며, 충격에 빠진 나비는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한편, 나비는 2019년 1살 연사으이 일반인과 결혼해 지난 5월 아들을 낳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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