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윤지, 깡마른 몸에서 무슨 힘? 둘째딸 '번쩍'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9.23 10: 21

배우 이윤지가 두 딸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23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여자의 가을"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공원으로 산책을 나온 이윤지와 큰딸 라니, 둘째딸 소울이와 그의 친정 어머니의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의 뒤로 펼쳐진 푸른 하늘과 녹색의 풀이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을 완성시켰다.

특히 이윤지의 신호와 함께 팔을 번쩍 드는 라니, 친정 어머니와 함께 이윤지는 가녀린 팔로 소울이를 높이 들어올려 눈길을 끈다. 이에 이윤지는 "사랑의 힘 정도로 하겠습니다"라고 재치 있는 문구를 덧붙였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 라니, 소울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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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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