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정진운·조재윤 만난 '브라더', 10월 7일 개봉[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9.23 13: 42

 영화 ‘브라더’가 내달 7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매력적인 브로맨스를 선사할 것으로 눈길을 모은다.
‘브라더’(감독 신근호, 제작 모그픽쳐스, 제공 더그레이트컴퍼니, 배급 BoXoo엔터테인먼트)는 대한민국을 흔든 범죄 조직에 잠입한 형사 강수와 거대 범죄에 잔뼈 굵은 조직의 실세 용식, 다른 목적으로 한 팀을 이룬 두 남자의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 액션.
‘브라더’는 가수 2AM 출신 배우 정진운과 배우 조재윤이 만나 연기 호흡을 맞췄다. 정진운이 신입 형사 강수 역을, 조재윤이 조직의 행동대장 용식 역을 맡았다.

그들의 복잡 미묘한 우정을 두 배우가 어떻게 표현했을지 기대감을 자극한다. 
배신과 복수가 교차하는 위험한 세계에 뛰어든 두 남자의 불꽃 튀는 시너지는 10월 7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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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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