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세아가 추석 연휴에도 운동 삼매경에 빠진 일상을 공유했다.
23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없이 행복한 추석이었어여~~ 내년에도 행복하려구여..!!"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민소매 티셔츠에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필라테스에 열중하고 있는 윤세아가 담겼다. 그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기구를 이용해 근력을 단련하고 있다.
특히 힘든 동작임에도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한쪽 발을 든 채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165cm에 45kg을 유지중인 관리 끝판왕 다운 면모가 보는 이들을 감탄케 한다.
한편 윤세아는 지난 9일 종영한 tvN 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에 출연했다. 이어 하반기 방송을 앞둔 JTBC 새 드라마 '설강화 : snowdrop(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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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세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