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야구모자에 조끼도 찰떡 "사랑하는 사람과 햇빛 받으니 너무 좋아"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9.23 14: 09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에 대해 행복감을 드러냈다.
류이서는 23일 자신의 SNS에 "다들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요즘 하늘 너무 이쁘죠? 비행 하면서 가장 저에게 힘을 줬던 시간이 쉬는 날 땅에서 이렇게 햇빛받으면서 있는 시간이었는데 헤"라며 "지금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햇빛 받으니 너무너무 좋네요"라는 글을 적었다.
"다들 햇빛 많이 많이 받으셔요. 선크림은 꼭 바르시고 !!"란 당부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야구모자에 조끼, 청바지에 운동화 등 편안한 캐주얼 차림을 한 채 카페 야외 테이블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갖고 있는 류이서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39세란 나이가 도저히 믿겨지지 않는 동안 비주얼이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은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풋풋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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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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