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이지혜, 임신 중 살인적인 스케줄에 ‘현타’ 왔나 “체력 달려 고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9.23 14: 51

가수 이지혜가 고된 스케줄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지혜는 2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임산부 최근 스케줄. 일하는 건 즐겁지만 체력이 달린다. 고민이 필요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7~9월 동안 이지혜가 소화한 스케줄을 표시한 달력이다. 이지혜는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쉬는 날을 손으로 꼽을 수 있을 만큼 빽빽하게 찬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이지혜는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상황. 연이은 스케줄에 몸에 무리가 오는 듯 고민이 가득한 속마음을 토로했으며, 이를 본 팬들은 “무리하면 안 돼요”, “진짜 멋지고 대단합니다”, “건강이 제일 우선입니다” 등 응원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최근 시험관 시술 성공으로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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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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