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두 아들 둔 싱글맘의 속내 "혼자도 좋구나"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9.23 14: 44

방송인 김나영이 잠시 육아에서 해방된 속내를 털어놨다.
23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꺄울!! 가족과 함께 보낸 연휴도 좋지만 혼자도 좋구나. 나랑 같은 마음, 손!"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네이비색 재킷과 베이지색 바지를 매치한 캐주얼 패션을 뽐내고 있는 김나영의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선글라스와 명품백 더해 세련된 커리어우먼의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격하게 공감합니다", "출근하고 학교가고 혼자있는 이시간 너무 좋네요", "격하게 혼자가 좋아요" 등 바쁜 육아 속 꿀 같은 시간에 대한 공감을 표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전 남편과 이혼한 후 현재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싱글맘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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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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