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사랑스러운 둘째 딸의 근황을 전했다.
이윤지는 2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윙크의 농도. 17개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지의 둘째 딸 소울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소울 양은 한 쪽 손으로 땅을 짚은 자세를 취하며 엄마를 향해 진한 윙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이런 딸 있으면 얼마나 사랑스럽고 행복할까”, “아이고 귀엽다”, “아 농도 찐하다” 등의 유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이윤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