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 맘' 소유진, 뛰어볼까 팔짝…날씨 좋아서 신났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9.23 16: 24

배우 소유진이 사진을 통해 하루의 일상을 전했다.
소유진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업데이트 하며 “오늘은 아침형 친구 이나랑 마구마구 달리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소유진이 올린 사진을 보면, 푸른 잔디밭에서 높이 점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파란 가을 하늘이 보기만 해도 기분 좋게 만든다. 

이어 소유진은 “와아, 땀 흠뻑 흘리고 나니 기분이 좋다”면서 “고마워. 다음엔 모델 포즈도 좀 배워야겠다”고 적었다.
한편 소유진은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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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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