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무용가 윤혜진이 화보 촬영을 진행한 가운데, 허리를 꺾은 유연한 자세가 돋보인다.
윤혜진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맨날 청바지 청바지~ 빈티지 빈티지~ 좋다고 노래 부르다가 광고 찍었다”고 적었다.

이날 그녀가 올린 화보의 의상 콘셉트를 보면 1990년대 복고 감성이 돋보인다. 또한 자신의 전공을 살린 윤혜진만의 매력이 담겨 있다. 연예인 못지않은 분위기를 풍긴다.
한편 윤혜진은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활동을 하다가 최근 배우 조승우가 속한 연예기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배우 엄태웅과 2013년 1월 결혼한 그녀는 같은 해 6월 첫딸 엄지온 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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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