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최희, 연휴 5일간 '24시간 육아' 고통 "엄마들 존경"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9.23 17: 34

방송인 최희가 추석 연휴 내내 육아에 시달린 고충을 토로했다.
23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하러 가는 길 하늘"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맑고 푸른 하늘이 담겼다. 그림 같은 풍경이 보기만 해도 힐링을 선사한다. 이에 최희는 "5일 24시간 육아 해보니 이 일하러 나오는 시간이 휴식 시간임을 깨닫게 됨"이라고 털어놨다.

앞서 그는 "추석 연휴의 복이는 한뼘 더 자랐고 저는 와장창 늙었어요"라며 연휴동안 아이와 함께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에 최희는 "이 세상 모든 엄마들 진짜 진심으로 존경합니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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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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