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의사♥’ 남편과 밖에서 술 한잔ing..“소소한 행복, 꿀맛” [★SHOT!]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과 백년만에 밖에서 술한잔. 밖에서 먹는 맥주와 삼겹살은 꿀맛. 오늘도 코로나19 종식을 꿈꾸며 편안한 밤 되세요 #소소한행복”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영란은 행복한 모습으로 술잔을 들고 카메라를 보고 있다. 사진을 찍는 남편을 보며 환하게 웃는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남편 한창은 최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와카남'에 출연해 "육아 때문에 바쁘다. 퇴사를 7월 말에 하고 집에서 육아하고, 실제로 프로그램 이름답게 와이프 카드를 열심히 쓰고 있다"고 한의원 퇴사 후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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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