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부인' 이민호, 육아도 잘하겠네..스윗한 개아빠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9.24 09: 44

배우 이민호가 반려견과 밤 산책에 나섰다. 
이민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천둥번개를 동반한 국지성 호우”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반려견을 가방에 넣어 캥거루처럼 품고 있다. 
소나기 때문에 지하 통로로 피신한 걸로 보인다. 이민호는 마치 아기를 품은 것처럼 반려견에 진심을 쏟고 있다. 덕분에 스윗한 매력을 배가했다. 마스크만 쓴 편안한 캐주얼 차림인데 숨길 수 없는 피지컬은 보너스다. 

한편 이민호는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한 후, 드라마 ‘꽃보다 남자’, ‘시티헌터’, ‘상속자들’, ‘푸른 바다의 전설’, ‘신의’ 등을 통해 한류 스타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상속자들’의 김은숙 작가를 다시 만나 SBS ‘더킹:영원의 군주’에서 김고은과 판타지 러브라인을 그렸다. 최근에는 모모랜드 연우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양측 모두 부인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