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가 언니 허송연과 해맑은 추석 인사를 건넸다.
허영지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가족들이랑 추석 잘보냈어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허송연과 허영지는 어깨동무하고 서서 카메라를 향해 친자매 미소를 날리고 있다. 똑닮은 비주얼이 인상적. 하지만 허영지는 아이돌 출신답게 아나운서인 언니보다 작은 얼굴과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허송연은 “평생 추석 같이 보내쟈”라는 다정한 댓글로 자매애를 뿜어냈다.
한편 허영지는 니콜 대신 카라의 새 멤버로 합류해 구하라, 박규리, 한승연과 함께 활동했다. 카라 해체 후에는 '또! 오해영', '내성적인 보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허송연은 부동산 방송 아나운서 출신으로 허영지와 함께 허자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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