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2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한 명품숍에 들러 쇼핑을 하는 모습으로, 초록색 원피스에 화려한 꽃무늬 패턴의 재킷,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가죽 부츠를 착용하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한다.
한예슬은 바비인형을 떠올리게 하는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으며 4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10살 연하의 남자친구 류성재와 공개 열애를 시작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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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예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