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현진이 알뜰한 주부의 면모를 뽐냈다.
서현진은 2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5년째 신는 중. 버리려다 빨아보니 또 신을만? 알뜰한 주부 느낌 만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5년째 신고 있는 명품 브랜드 운동화를 착용하고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운동화는 5년이나 되었다고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때 하나 없이 깔끔하게 관리된 모습.
이에 서현진은 뿌듯해하며 스스로를 “알뜰한 주부”라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의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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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현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