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윤승아와 떡볶이 먹다 급 현타 “모레 결혼식인데..”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9.24 16: 37

김윤지가(NS윤지) 결혼식을 앞두고 폭풍 먹성을 뽐냈다.
김윤지는 2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청첩장 주려고 만났더니 떡볶이를 사주네.. 언니 나 내일모레 결혼식인데.. 근데 참 맛나네 이 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지는 결혼식을 앞두고 배우 윤승아에게 청첩장을 건네기 위해 만남을 가진 모습이다.

김윤지는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떡볶이와 튀김, 어묵 국물을 맛있게 먹던 중 이틀 후로 다가온 결혼식이 떠오른 듯 급 ‘현타’가 온 듯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윤지는 9월 결혼을 밝혀 화제를 모았으며, 예비 시부모는 코미디언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 부부라고 알려져 더욱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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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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