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톱모델 야노 시호가 운동으로 납작해진 배를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2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랑이에게 ‘엄마 배 나왔어. 운동해’라는 말을 듣고 오랜만에 트레이닝 재개. 엄청 땀났지만 상쾌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홈트레이닝을 한 듯한 야노 시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야노 시호는 바닥에 요가 매트를 깔아둔 채 그대로 누워 있다. 운동 후 지친 듯한 모습이다. 크롭 상의에 레깅스 운동복을 입고 있는 야노 시호는 홀쭉해져 바닥에 붙은 탄탄한 코어를 자랑하고 있다. 톱모델답게 늘씬한 몸매다.
야노 시호는 일본의 톱 모델로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야노 시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