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개리 아들 하오가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24일 오후 개리 아들 강하오는 개인 SNS에 "곧 네 돌을 앞둔 개구쟁이 강하오! 정말 많이 컸네요~"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하오는 "촬영때 엄빠랑 데이트❤︎ 근데 하오는 누굴 닮은 걸까요..?"라며 장난기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 속 강하오는 한 도넛 가게에서 색칠 공부를 하고 있는 모습. 하오는 양 손에 과자를 쥔 채 천진난만하게 웃거나 특유의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며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한편 개리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후 슬하에 아들 하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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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하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