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척 하지 마"..유병재, '오징어 게임' 성대모사에 돌직구 댓글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9.25 04: 36

 방송인 유병재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했다. 
지난 24일 오후 유병재는 개인 SNS에 "오징어걔임"이라며 근황이 담긴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유병재는 "오늘 스케줄 마치고 차 타고 집으로 가고 있습니다. 편히 쉬면서 가려고 하는데요"라며 팬들과 소통하는 뉘앙스를 풍겼다. 하지만 유병재는 이내 '오징어 게임' 속 일남(오영수 분)의 성대모사를 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오징어 영상 잘 봤습니다",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네", "웃참해서 그런가 눈이 그렁그렁", "귀여운 척 하지 마세요", "아버님 가래가 많이 끼셨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소했다. 
한편 유병재는 현재 tvN '대탈출4',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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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병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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