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황신영이 출산을 앞두고 퉁퉁 부은 발을 공개했다.
24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퉁퉁 부은 발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발아 딱 이틀만 더 버텨다오"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신영은 슬리퍼도 신기 어려울 정도로 퉁퉁 부은 발을 공개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앞서 황신영은 세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104kg까지 몸무게가 증가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후 4년 만에 인공 수정으로 이란성 세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황신영의 출산 예정일은 9월 27일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출산을 위해 입원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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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