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정한울' 천사가 따로 없네… "2번 재우고 1번 재우고"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09.25 06: 02

이윤지가 딸 라니, 소울의 잠든 모습을 공개했다. 
25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라니, 소울 자매의 잠든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윤지는 "2번 재우고 1번 재우고 금쪽 상담소보며 와인 한 잔. 오늘 하루도 고마워 라니 소울아. 그만 먹어도 되겠다 싶게 잘 먹어 주고, 응가도 왕창해주고. 엄마도 꼭 안아주고. 무엇보다 다치지 않고 까르르 놀아줘서"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이윤지는 '정말 고마워', '내일도 잘 부탁해', '감사가 쌓이는 밤', '소중한 일상', '소울아 다리 좀 편하게 잘 수 없니'라고 해시태그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인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딸 라니, 소울을 낳았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