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성유리, 요정이 요정을 키우네?

임신 중인 성유리가 반려견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쏟았다. 

성유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야무지게 두 손으로 꼭 쥐고 냠냠”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의 반려견을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며 맛있게 간식을 먹고 있다. 

성유리는 반려견 여러 마리를 키우는 애견인이다. 현재 쌍둥이를 임신 중인데 반려견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 보는 이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4년 사귄 프로 골퍼 안성현과 결혼에 골인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7월 쌍둥이 사랑이와 행복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매일 폭발적인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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