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살' 신지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초딩으로 어려질 듯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9.25 08: 43

코요태 신지가 동안 매력을 +1 장착했다. 
신지는 24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뿌염 완료!!! 했는데... 이제 슬슬 다시 머리를 길러야 할지 아니면 당분간 단발을 유지해야 할지 그것이 문제로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체커보드 카디건에 블랙 부츠컷 슬랙스를 입고서 동안 매력을 뽐내고 있다. 유행하는 칼단발 스타일링이 무척 잘 어울리는 편. 하지만 지상 최대의 고민을 하고 있어 여성 팬들의 폭풍공감을 이끌고 있다. 

한편 1998년 데뷔한 혼성그룹 코요태 김종민, 빽가, 신지는 2019년 데뷔 20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해 코요태는 앨범 ‘리본(REborn)’을 발매하고 첫 단독 콘서트 '코요태 20th 이즈백'을 개최했다. 
특히 신지는 몇 년 전부터 금주하며 다이어트에 완벽 성공했고 지난 3월부터는 정준하와 함께 MBC 라디오 '싱글벙글쇼'에서 DJ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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