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쿠-그릴리시-더 브라위너-캉테...첼시-맨시티 통합 베스트11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1.09.25 10: 19

중대 일전을 앞둔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의 통합 베스트 일레븐이 공개됐다.
첼시와 맨시티는 25일(한국시간) 밤 8시 30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서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를 치른다. 
미리 보는 결승전이다. 올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첼시는 리그 5경기(4승 1무)서 무패를 질주하며 선두에 올라있다. ‘디펜딩 챔프’ 맨시티는 3승 1무 1패로 5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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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축구통계매체 스포츠키다는 이날 첼시와 맨시티 선수를 혼합한 베스트11을 선정해 공개했다. 첼시가 7명, 맨시티가 4명의 선수들이 포함됐다.
4-2-1-3 포메이션의 스리톱엔 로멜루 루카쿠, 카이 하베르츠(이상 첼시), 잭 그릴리시(맨시티)가 자리했다. 루카쿠와 그릴리시는 올여름 새 유니폼을 입고 맹활약 중이다. 하베르츠는 지난 시즌 맨시티와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서 결승골 주인공이다.
공격형 미드필더로는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가 이름을 올렸다. 수비형 미드필더 2명은 은골로 캉테와 조르지뉴(이상 첼시)다.
포백 수비진엔 리스 제임스, 티아구 실바, 마르코스 알론소(이상 첼시), 루벤 디아스(맨시티)가 위치했다. 골문은 에데르송(맨시티)이 차지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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