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맨❤︎' 강수정, 갤러리 구경 후 부촌서 만찬 즐기는 홍콩댁.."아들 빼고 와"

 방송인 강수정이 여유로운 주말을 만끽했다. 

25일 오전 강수정은 개인 SNS에 "갤러리 구경 후 점심. 아들이 며칠 전 문득 여기서 딤섬 먹고 싶다고 했는데 빼고 오니 매우 찔렸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음"이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강수정은 "#아들아넌나중에오자 #재빨리먹고아이데리러출발 #나는어렸을때중식하면탕수육에자장면이었는데 #홍콩에서자란아들은중식하면딤섬과베이징덕"이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어린 시절을 추억했다.

특히 이를 본 동료 연예인 김영철은 "아하아하아하하하 웰컴백 ㅎㅎㅎ"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강수정과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한편 강수정은 자넌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 중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seunghun@osen.co.kr

[사진] 강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