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박민정이 둘째 출산을 앞두고 알뜰한 절약정신을 드러냈다.
박민정은 24일 SNS에 신생아들을 위한 바구니 카시트 사진이 담겼다. 박민정이 육아 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한 것을 기뻐하며 이를 인증한 것이다.
현재 박민정은 둘째 딸을 임신 중인 상황. 11월 출산을 앞두고 저렴한 육아 용품 마련에 몰두하는 박민정의 상황이 네티즌의 공감대를 자아냈다.
박민정은 2003년 KLPGA에 입회한 프로골퍼다. 선수 생활 은퇴 후 사업가로 변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2018년 배우 조현재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같은 해 11월 첫 아들 우찬 군을 낳으며 부모로 거듭났다. 이후 박민정, 조현재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박민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