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전소민, 끼 엄청 부리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9.25 16: 42

배우 전소민이 팔방미인 끼를 뿜어냈다. 
전소민은 2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보라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그는 카메라를 향해 화장품을 들고서 엄청난 끼를 부리고 있다. 
광고 촬영 중에 카메라 모니터 영상을 찍은 걸로 보인다. 그야말로 전소민의 팔색조 매력이 눈부시다. 덕분에 국내외 팬들은 전소민의 끼에 흠뻑 빠져들었다. 

전소민은 2004년 MBC 시트콤 ‘미라클’로 데뷔해 MBC ‘오로라 공주’, 드라맥스 ‘1%의 어떤 것’, tvN ‘톱스타 유백이’ 등에서 여주인공으로 활약했다. 
2017년부터는 SBS ‘런닝맨’에 고정 멤버로 합류, 양세찬을 비롯한 남자 게스트들과 러브라인을 그리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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