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인민정 "재혼의 삶은 초혼보다 더더 최선 다해야 해" 의미심장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9.25 17: 20

인민정이 남편 김동성과의 재혼에 대해 언급했다.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재혼의 삶은 초혼보다 여러방면으로 더더 최선을 다해야 한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민정이 마스크를 쓴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한 네티즌은 "맞아요 초혼이든 재혼이든 최선과 정성을 들이는 건 다 같은 결의 이야기인 듯요. 민정 님~ 항상 응원해요"라는 메시지를 보냈고, 인민정은 "맞아요 항상 감사합니다"라는 답장을 남겼다. 
한편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인 김동성은 전 부인과 이혼 후 지난 5월 인민정과 정식으로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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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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