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가 딸 루아나리의 손재주를 공개했다.
25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머랭쿠키 만들기"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그는 "이탈리안 머랭 만들고 조색 하는 동안에는 안보이더니 짤주머니에 깍지 끼우자마자 방에서 뛰어나오는 멈머야.. 그래.. 뭐.. 너가 재밌으면 됐지~ 이제 굽고 맛있게 먹쟈"라면서도 "근데.. 너무나 스프링클 폭탄이라.. 못먹겠.."이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잠옷 차림에 앞치마를 챙겨 입고 머랭쿠키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는 김지우 딸 루아나리의 모습이 담겼다. 김지우를 닮아 인형같은 미모에 집중하느라 앙 다문 입술이 사랑스럽다.
특히 아빠 레이먼 킴 셰프를 닮은 듯 8살 어린 나이에 남다른 손재주를 뽐내고 있는 루아나리의 모습이 랜선 이모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 킴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나리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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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