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테니스에 열중하고 있는 딸 리호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2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테니스 라켓을 들고 운동 중인 리호 양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폭풍성장한 리호 양의 뒷모습이 놀라움과 흐뭇함을 자아낸다.
"리호 키가 쑥 컸네요~~언니만큼 클 것 같아요"란 지인의 댓글에는 "응 좀 부쩍 큰 느낌적 느낌"이란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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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태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