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 “메시, 회복되면 맨시티전 출전하길 희망”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1.09.26 13: 45

리오넬 메시(34, PSG)의 부상이 얼마나 갈까. 
PSG는 29일 새벽4시(한국시간) 파리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챔피언스리그 2차전을 치른다. 메시는 지난 20일 2-1로 승리한 리옹전에 76분을 뛰고 교체됐다. 
메시는 무릎에 타박상을 입어 뼈에 멍이 든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는 23일 메스전과 26일 몽펠리에전에 결장했다. 메시의 맨시티전 출전은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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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우 포체티노 PSG 감독은 26일 “메시가 오늘 러닝훈련을 시작했다. 모든 것이 좋아진다면 맨시티전에 출전할 수 있길 희망하다”고 밝혔다. 
PSG는 마르코 베라티도 부상에서 돌아왔다. 정강이 부상을 당한 세르히오 라모스는 개인훈련을 하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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