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스캐' 子 이유진과 재회..놀라운 폭풍 성장 "벌써 18살"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09.26 13: 55

배우 오나라가 JTBC 'SKY 캐슬'에서 모자 호흡을 맞췄던 이유진과 재회했다.
오나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유진이가 #이만큼 컸어요. 명절때마다 찾아와 인사하는 이쁜 아이. 목소리는 또 얼마나 멋있어 졌는지..#동굴발성 벌써 #18살 이래요. 직접 만들어온 #밀크티 #굿굿굿 착한 유진이 덕분에 지방출장 가뿐하게 출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나라와 이유진이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유진은 '스카이캐슬' 출연 당시에 비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훅 자란 키와 길어진 팔다리 등 완벽 비율을 뽐낸 이유진의 모습에 많은 네티즌이 놀라움을 드러내기도.

한편 오나라와 이유진은 지난 2019년 방송된 'SKY 캐슬'에서 각각 진진희와 우수한 역을 맡아 모자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mk3244@osen.co.kr
[사진] 오나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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