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아들 신우도 '스우파' 빠졌다…모니카→예리 완벽 빙의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9.26 15: 50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과 나란히 '스우파'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26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립제이님 스타일"이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속 댄서들에 완벽 빙의한 김나영 아들 신우의 모습이 담겼다. 신우는 음악에 맞춰 현란한 발재간을 뽐내고 있다.

이에 김나영은 "스트리트 키즈 파이터 시누 초이"라며 아들의 춤 실력에 감탄을 표했다. 호응에 힘입어 신우는 모니카, 리정, 예리 스타일의 댄스를 선보였고, 김나영은 "모든 스타일 춤이 가능하네"라고 칭찬을 덧붙였다.
앞서 김나영은 "아, '스우파' 너무 재밌다ㅠㅠ 왜 이제봤나. 아 너무 멋있어♥"라며 뒤늦게 '스우파'를 보고 푹 빠진 사실을 알렸다. 이 가운데 김나영과 마찬가지로 그의 아들까지 '스우파'에 과몰입한 모습이 공개되면서 랜선 이모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전 남편과 이혼한 후 현재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싱글맘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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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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