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가 그렇게 좋을까…"하루하루 소중·행복"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9.26 17: 37

개그맨 박성광이 결혼 후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26일 박성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사진 찍어줘서 신났음~"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도르 했다.
아내 이솔이가 찍어준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는 계단에 걸터 앉아 있는 박성광이 담겼다. 그는 반팔과 반바지 위에 청자켓을 걸친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박성광은 "하루하루 순간순간이 소중하고 행복한 요즘"이라며 결혼 후 핑크빛으로 가득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에 팬들은 "꼬꼬미 부부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늘 행복하게 사세요~" 등 응원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성광은 지난해 8월 제약회사에 근무 중이던 이솔이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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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성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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