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 출연한 여자 배구 국가 대표 안혜진이 신민아가 닮았다는 별명을 인정했다.
안혜진은 26일 오후 방영된 SBS ‘런닝맨’에서 배구계 신민아라는 별명에 대해 “팬들이 좋게 붙여주신 것 같다. 비슷하다. 귀엽게 생겼으니까 귀요미라고 불러줬으면 좋겠다”라고 유쾌하게 농담을 했다. 하하와 양세찬은 닮지 않았다고 했지만 유재석은 “안혜진이 신민아라는 것이 아니다. 넘어가자”라고 편을 들어줬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영된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