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재벌과 결혼한 배우 신주아 호화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26일, 신주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천국"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화호로운 여행을 즐긴 모습.
이에 팬들은 "진짜 너무 부럽다", "나도 저기 가보고 싶다", "남편과 행복해 보이네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사업가 라차나 쿤과 결혼했다. 특히 라차나 쿤은 태국 굴지의 재벌가 2세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에 신주아는 '태국 댁'으로 불리며 SNS와 유튜브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특히 최근엔 개인 유튜브를 통해 아직 아이가 없는 이유를 설명한 신주아는 "신혼 시간을 즐기다 보니 어느덧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저도 '쿤 서방'도 아무런 이상(불임)이 없다"라고 강조하며 "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계셨다. 그런데 둘 다 이상 있는 거 아니고 정상이다. 딩크족도 아니다. 조금 더 신혼 시간을 갖고 싶던 것뿐, 제일 먼저 좋은 소식이 생기면 제일 먼저 알려드리겠다"며 2세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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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