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준형이 망언 대열에 합류했다.
박준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말도 잘 보내셨음? 힘들 때마다, 괴로울 때마다 우리는 늘 오빠 사진 보고 버티는거야”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박준형은 자신의 셀카를 올렸다. 아래에서 위로 찍은 사진에는 박준형의 얼굴이 가득 찼다.
특히 박준형은 “약간 홍두식 느낌 아님?”이라며 ‘갯마을 차차차’에서 홍두식 역으로 열연 중인 김선호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준형은 개그우먼 김지혜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