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짝눈시술 부으면 어쩌나‥으리으리한家 테라스서 '막걸리+바비큐' 파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9.27 04: 22

책받침 여신 이상아가 지인들과 바비큐 파티 근황을 전했다.
26일, 이상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계획에 없었던 방문 바베큐!사전 준비가 좀 필요한데..예약한 장소 취소하며 울 집으로 급 이동"이라면서 "으앙 어설퍼 어설퍼 너무 아쉬운 초대 손이 많이 가는 바베큐"라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아 집에 모인 지인들은 자연이 어우러진 으리으리한 단독주택 집에서 바비큐 굽기에 한참 빠진 모습. 이상아는 "그래서 준비가 마니 필요 없는 상포차를 좋아한다"면서 "후딱 치우고 바로 기절 즐거웠어요^^"라며 유쾌한 멘트도 덧붙였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데뷔했으며, 이후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상처를 딛고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엔 전원주택으로 이사한 후 SNS에 일상을 공유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엔 "눈가 주름 있는데,,짝눈 시술 아직 자리 덜 잡혔다고 눈가는 안맞춰주신다 ㅠ 눈가 주름 스트레슨디"라며 짝눈 시술을 고백, 이어 보톡스 시술까지 받으려한 깜짝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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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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