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선발출전’ 프라이부르크, 아우크스부르크에 3-0 승리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1.09.27 03: 10

정우영(22, 프라이부르크)이 선발출전해 팀 승리에 기여했다.
프라이부르크는 27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에서 개최된 ‘2021-22 독일 분데스리가 6라운드’에서 아우크스부르크를 3-0으로 이겼다. 프라이부르크(3승3무, 승점 12)는 리그 5위가 됐다. 
선발출전한 정우영은 71분을 소화한 뒤 교체됐다. 시즌 2골을 기록한 정우영은 이날 공격포인트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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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부르크는 전반 6분 퀴블러의 선제골이 터져 경기를 쉽게 풀었다. 전반 25분 휠러가 추가골을 넣었다. 전반 33분 그리포의 페널티킥까지 나온 프라이부르크가 3-0 완승을 신고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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