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22, 프라이부르크)이 선발출전해 팀 승리에 기여했다.
프라이부르크는 27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에서 개최된 ‘2021-22 독일 분데스리가 6라운드’에서 아우크스부르크를 3-0으로 이겼다. 프라이부르크(3승3무, 승점 12)는 리그 5위가 됐다.
선발출전한 정우영은 71분을 소화한 뒤 교체됐다. 시즌 2골을 기록한 정우영은 이날 공격포인트는 없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1/09/27/202109270309774661_6150b77d5a55f.jpg)
프라이부르크는 전반 6분 퀴블러의 선제골이 터져 경기를 쉽게 풀었다. 전반 25분 휠러가 추가골을 넣었다. 전반 33분 그리포의 페널티킥까지 나온 프라이부르크가 3-0 완승을 신고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2021/09/27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