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패배 막은 시즌 첫 도움’ 황의조, 평점 6.7 아쉬운 평가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1.09.27 03: 25

황의조(29, 보르도)가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 
보르도는 26일 오후 8시(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2021-2022시즌 프랑스 리그1 8라운드 스타드 렌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보르도는 3경기 무패(1승 2무)로 승점 7을 마크했다. 
황의조는 후반 43분 멕세르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 황의조의 활약으로 보르도가 패배를 면했다. 2경기 연속골을 넣었던 황의조는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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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후스코어드닷컴’은 황의조에게 평점 6.7을 부여했다. 팀 패배를 막은 결정적 활약에도 불구 다소 평점이 박했다. 골키퍼 코스틸이 7.7로 가장 높았고, 결승골의 주인공 멕세르가 7.5를 기록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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