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kg 감량' 홍지민, 요요왔나 "또 다이어트…평생 해야"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9.27 08: 03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26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다이어트 잘 유지하고 계신가요? 전 다시 스물스물. 우째요 지겹지만 또 다시 시작합니다. 아마도 평생인거 같죠? 저랑 다시 하실분 함께 또 해보죵"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속에는 편안한 차림의 홍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다시 시작된 다이어트를 향한 결의를 다지듯 카메라를 향해 화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홍지민은 "그래두 건강하게 사는게 좋으니깐 100세 시대에 골골 100세 싫잖아요. 그러니깐 우째요 또 관리들어가야죠. 이제 2달후면 50이네요"라며 "이젠 좋다는건 다하고 좋다는건 다 챙겨묵는 나이가 되었네요 근데 아직 철은 안든거 같은 이느낌은 뭐죵?"이라고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한편 홍지민은 2006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 도성수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다이어트로 32kg를 감량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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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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