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백도빈이 찍어줘서 더 예쁘네.. 데이트하며 ‘찰칵’.. “나의 베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9.27 15: 09

배우 정시아가 남편 백도빈과의 데이트를 공개했다.
정시아는 2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컨디션이 안 좋아서 뒹굴거리다가 집 앞에 잠깐 바람 쐬러 with 나의 베프 #백집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시아는 남편 백도빈과 함께 집 근처로 데이트를 나선 모습이다. 정시아는 민낯에도 빛나는 피부와 우월한 미모를 뽐냈으며, 흰색 셔츠와 청바지로 청순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해당 사진들은 모두 백도빈이 촬영해준 것으로, 애정을 가득 담은 만큼 화보를 능가하는 완성도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정시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