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의 한방병원 개업을 앞두고 직접 병원을 방문했다.
27일 한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7 아직 가구는 안들어왔지만, 가시권에 놓인 지금 가족들의 방문"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개원을 7일 앞둔 한창의 한방병원을 찾은 장영란과 아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장영란은 크롭티에 플라워 패턴의 롱 스커트를 입고 머리를 올려묶은 우아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장영란의 뒤로는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가 일부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한창은 "새로운 시작이네요"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창은 최근 다니던 한의원에서 퇴사하고 병원 개원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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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창 SNS